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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화요일 예능 불타는 청춘은 중견 스타들의 친구가 되어가는 과정을 담은 리얼리티 프로그램입니다. 화요일 예능 동시간대 1위를 지키고 있는 인기프로그램중 하나입니다. 



지난 방송에서 전 핸드볼 국가대표 선수,지금은 핸드볼 감독을 맡고 있는 임오경이 출연하면서 화재를 모으기도 했습니다. 임오경은 영화 우리생에 최고이 순간(우생순)의 실제 주인공이기도 하죠. 


임오경선수는 1992년 바르셀로나 올림픽 금메달, 1996년 애틀란다 올림픽 은메달, 2004년 아테네 올림픽 은메달을 획득하기도 했습니다. 현역 감독이 예능 프로에 출연한게 흔치 않기 때문에 임오경이 새친구로 등장한후 많은 관심이 쏟아지기도 했습니다. 


방송에서 임오경은 '아이랑 둘이서 산지 10년 됐다' 라고 힘들었던 이혼에  대하여 말문을 열었는데요. 결혼하고부터 혼자 살았으며 남편은 두세달에 한번씩 만나고 같이 살아보지도 못했다고 합니다. 또한 결혼 생활 내내 사이가 원만하지 않았다고 하네요. 


그러면서 아이도 혼자 낳아서 혼자 키웠다고 해요. 임오경은 현재 딸과 같이 살고 있으며 임오경 딸은 현재 18살이라고 합니다. 임오경 전남편은 1999년에 배드민턴 남자 단식 에이스 동갑내기 박성우입니다. 태릉선수촌에서 처음 만나 2년 연애후 1999년에 결혼을 했습니다. 







결혼 이후 일본에서 선수 생활을 했는데 남편은 나가노에서 임오경은 히로시마에서 생활을 하다 보니 부부 사이가 소원해져 결국 이혼을 했다고 합니다. 




불타는 청춘에서 임오경은 카리스마 있는 모습과는 달리 인간미 넘치는 반전 매력으로 청춘들이 마음을 단번에 사로잡았는데요. 앞으로도 불타는 청춘에서 임오경의 활약이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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