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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점점 추워지고 있는데요. 아침 저녁 기온차로 인하여 감기 조심해야 할 계절입니다. 감기와 비슷한 증상이 나타나는 폐렴은 전염성이 있기 때문에 예방하실 필요가 있습니다.
오늘은 폐렴 전염 예방 방법과 증상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폐렴은 호흡기 질환중 하나이며 호흡기관을 통해서 감염되는 질환입니다. 폐렴 환자 사망율은 90%이며 65세 이상 고령자가 많습니다.
감기와 폐렴증상
폐렴은 감기와 유사한 증상이 나타나기 때문에 감기로 오인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폐렴의 초기증상은 감기와 유사한 증상이 나타나지만 오한, 발열, 가래, 가슴통증, 호흡곤란등 다양한 증상이 나타나며 구토나 설사 등과 같은 증상이 동반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폐렴 전염성
폐렴은 종류에 따라서 다릅니다. 감염에 의한 폐렴은 전염성이 있습니다. 음식이나 호흡하는 공기를 통하여 세균이 들어오고 그 세균이 번식하여 염증을 일으키게 합니다. 폐렴에 감염된 사람이 재취기를 하거나 기침을 할대 공기중에 세균이 실려서 전염이 됩니다.
곰팡이 혹은 기생충이 원인이 되는 폐렴의 경우 전염성은 약하지만 면역력이 약한 노인들과 유아들은 전염에 유의해야 합니다.
폐렴 예방법
폐렴 예방을 위해서는 예방접종이 중요합니다. 인플레엔자나 폐렴구균에 대한 예방접종을 하는것이 좋습니다. 또한 폐렴 환자가 재채기로 인해 전염되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마스크를 착용하여 폐렴 전염을 예방해야 합니다.
또한 폐렴환자가 사용했던 숫가락, 젓가락등은 같이 쓰지 않는 것이 수시로 손을 씻어 청결을 유지해주는것이 좋습니다, 구강위생에도 신경을 쓰셔야 하며 실내적정온도 26~28를 유지하며 습도는 40~50%를 유지합니다.
폐렴 치료
폐렴 치료는 대부분1~2주 정도이며 고령환자나 기저질환이 있는 경우, 합병증이 동반되는 경우에는 입원치료가 필요하며 회복기간이 많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