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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

자다가 종아리 쥐 원인 예방

뉴스붐 2017. 10. 25.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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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갑자기 자다가 종아리가 쥐 가나서 잠을 깨서 밤새 고생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어쩌다 한번이면 괜찮지만 수시로 자다가 종아리 쥐 가 날때면 잠도 못자고 다음날 일상생활에 지장을 주는데요. 



오늘은 자다가 종아리 쥐 가 나는 이유와 쥐가 자주 날때 할 수 있는 방법들은 뭔가 있는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종아리 쥐가 자주 나시는 분들은 참고 하시면 도움이 되실것 같습니다. 



종아리 쥐나는 이유



다리부종

자다가 종아리 쥐 가 나는 이유는 근육경력으로 인하여 다리에 쥐가 발생하기도 합니다. 이는 다리의 부종으로 인해 근육으로 혈액 공급이 잘 되지 않아서 발생하기도 합니다.  



수분부족 

전해질은 근육의 수축 및 경련 작용을 제어 하는 역할을 하는데요. 몸속의 수분이 빠져나가면서 전해질도 함께 부족해지면서 자다가 종아리 쥐가 나기도 합니다. 




과도한 운동 

과도한 운동은 근육에 무리를 줘 근육경련을 일으키기도 합니다. 과도한 운동을 할 때 땀과 호흡을 통해 체외로 수분과 전해질이 배출되면서 자다가 종아리 쥐가 나기도 합니다. 



하루 종일 서 있기 

하루 종일 서 있다면 다리 근육에 과한 부담을 주는데요. 특히 굽이 높은 신발을 신고 있으면 자는 동안 근육 경련을 일으켜 종아리 쥐 가 나는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이 외에도 종아리 쥐 증상의 원인으로는 영양실조나 허리 또는 다리의 신경이 눌려 있을때, 근육에 피로가 쌓이거나 갑작스러운 충격등이 있는 경우 종아리 쥐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며 과자나 탄산음료에 함유된 인을 과도하게 섭취했을때도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고 합니다. 


자다가 종아리 쥐 예방 


따뜻한 물로 샤워하기 

따뜻한 물로 샤워를 하면 경직된 극육을 풀어주는데 도움이 됩니다. 특히 뭉친 부분이 있다면 반식욕으로 근육을 풀어주면 쥐 날때 도움이 됩니다. 



바나나 먹기 

바나나와 같은 음식을 통해 마그네슘을 충분히 보충해 준다면 근육경련을 예방할 수 있기 때문에 종아리 쥐가 자주 난다면 꾸준히 섭취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발레리나분들이 많이 사용하는 방법이라고 합니다. 




스트레칭

축구선수들이 쓰러졌을때 발목을 뒤로 젖혀주어 풀어주는 것을 볼 수 있는데요. 그만큼 스트레칭이 종아리 쥐가 날때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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