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쪽눈이 흐릿 원인 알아보기

어느날 갑자기 잘 보이던 글씨들이 한쪽눈이 흐릿 하게 보인다면 걱정이 되는데요. 최근에는 스마트폰, 컴퓨터 등을 많이 사용하면서 현대인들으 눈 관련 질병률이 상승하고 있습니다. 

한쪽눈이 흐릿 하고 뿌옇게 보인다면 시력저하가 되었을 수도 있지만 그 외에 다른 원인으로 한쪽눈이 흐릿 하게 보일 수 있는데요. 한쪽눈이 흐릿 원인에는 어떤것들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한쪽눈이 흐릿 원인

안구건조증

안구건조증으로 인하여 한쪽눈이 흐릿 하게 보일 수 있습니다. 안구건조증은 눈의 수성층에 문제가 생겨 눈물의 분비가 제대로 되지 않거나 눈물이 쉽게 증발해 건조증을 일으킵니다. 

안구건조증 증상으로는 눈이 침침하고 충혈이 자주 되면서 약간의 이물감 느껴지면서 한쪽눈이 흐릿하게 보일 수 있습니다. 

각막염

한쪽눈이 뿌옇고 흐릿 하게 보이는 원인으로는 각막염을 꼽을 수 있습니다. 각막염은 눈물과 안구통증을 동반하는 증상이 함께 나타납니다.  잦은 렌즈 착용으로 각막이 손상되면서 각막염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황반원공

한쪽눈이 흐릿 하게 보이는 원인으로는 황반원공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황반원공은 망막질환 중 하나로 망막의 중심이 결손되면서 시력이 감소하고 한쪽눈이 흐릿해질 수 있다고 합니다. 

황반원공은 주로 60세 이상의 노년층에서 잘 나타나는 편이지만 당뇨병이 있다거나 눈에 외상을 입었을 씨에도 생길 수 있습니다. 

녹내장

녹내장은 안압이 높아져 시신경을 압박돼서 녹내장이 발생합니다. 안압이 상승하면서 신경을 압박하게 되면서 시력이 떨어지면서 한쪽눈이 흐릿 증상이 나타나기도 하며 두통, 구토 증상도 나타납니다. 

백내장

백내장은 노년층에서 쉽게 발생하며 당뇨나 아토피 등으로 발생되기도 합니다. 백내장 증상으로는 사물이 흐릿하게 보이며 두개로 나뉘어져 보이는 증상이 나타나며 급격하게 시력이 저하됩니다. 

노안

나이가 들면서 자연스럽게 시력이 감퇴되면서 나타나는 노안은 평균적으로 50세 이상이 되면서 한쪽눈이 흐릿 하거나 가까운 것이 잘 안보이기 시작합니다. 최근에는 스마트폰 사용이 많아지면서 젊은층에서도 노안증상이 나타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