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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프로듀서인 박진영은 1999년 6월에 20살때 지인소개로 만난 부인에게 첫눈에 반해 결혼을 했는데요. 그 후 10여년 결혼 생활후 2009년 이혼 했다고 발표했습니다.
박진영 재혼녀에 대한 관심보다는 박진영 위자료에 대한 대중의 관심이 높아졌는데요. 그 이유는 박지영의 위자료 금액이 상단히 큰 금액이였기 때문입니다.
2009년 7월에 박진영의 전부인이 재산 분할 신청과 박진영의 재산에 가압류 신청을 하면서 이혼 조정을 신청하였는데요. 판결로 가지 않고 협의로 조정 되었습니다.
박진영 전부인에 지급하는 위자료는 30억이며 매달 생활비로 2000만원씩을 지급하기로 했다고 하는데요. 보통 위자료가 3000만~5000만원 정도인거에 비해 상당히 큰 금액이기 때문에 박진영 위자료가 큰 화제가 되었습니다.
전부인과 이혼후 박진영은 재혼발표를 했는데요. 재혼 발표후 재혼녀에 대한 관심과 루머가 이슈가 된 적이 있었는데요. 박진영 재혼 발표후 재혼아내가 전 세모그룹 회장 유병언의 조카이며 , 구원파의 자금이 JYP로 흘러 들어갔다는 루머가 돌았는데요.
이후 박지영은 구원파 전 유병원 회장의 불법자금 유입설에 대해 강력히 부인했으며 아내가 구원파 유병언의 조카는 맞다고 발표했습니다. 박진영의 재혼녀는 박진영보다 9살 어린 평범한 회사원이라고 알려져 있으며 일반인인 아내분을 위해서 신상에 대해서는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2013년 박진영이 발표한 '너뿐이야'라는 노래가 재혼녀를 위해 만든 곡이라고 합니다. 결혼도 비공개로 진행하였으며 아내가 계속 평범한 삶을 살도록 해주고 싶다는 뜻을 전하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