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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동상이몽에서 출연중인 추자연 우효광 부부의 인기가 갈수록 높아지고 있는데요. 우효광은 일명 우블리로 불리면서 많은 사람들에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중국의 유명배우인 우효광은 중국에서 바람둥이라는 루머가 돌기도 했는데요. 우효광바람둥이 에 대한 사건을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우효광 바람둥이 루머는 중국에서 추자현과 결혼을 앞둔 시점에서 찍힌 다른 여자와 손을 잡고 걸어가는 사진때문인데요. 이 사진 때문에 우효광 바람둥이 라는 루머가 퍼지기 시작했습니다.
논란이된 상대 여성은 우효광과 12년이 넘은 대학동기로 가족같은 관계라고 해명했는데요. 일부에세는 아무리 친구이지만 손을 잡고 나란히 걸어가는 모습은 이해가 되지 않는다며 의혹을 제기 하기도 했습니다.
우효광은 그 자리에서 단 둘이 만난것이 아니라 동창들과 모임에서 여럿이 함께 했다고 하는데요. 아무래도 우리나라와는 정서적으로 다르기 때문에 바람둥이 같다는 오해를 받는것 같습니다.
중국에서도 처음 우효광 스캔들이 터지고 난후 아무리 친해도 결혼을 앞둔 사람이 이렇게 손을 잡느냐 등등 비난 여론이 있었으며 추자연과 헤어졌을 거란 추측이 많았다고 합니다.
우효광 스캔들로 논란이 있었지만 그 후 추자연과 혼인신고를 한후 정식 부부가 되었다고 합니다. 이 사건이 있어서 그런지 추자연이 '바람피면 너 죽고 나죽고'란 한국말을 우효광에서 열심히 가르쳤나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우블리가 방송에서 '바람피면 너 죽고 나죽고'라는 말을 자주 사용했었죠.
우효광 추자연은 이런 스캔들을 극복하고 정식 부부가 되면서 최근에는 임신소식까지 전해지면서 알콩달콩한 신혼생활을 즐기고 있는데요. 앞으로도 동상이몽을 통해서 두 사람의 행복한 결혼생활과 출산소식까지 볼수 있기를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