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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명 둥지탈출 기동민 아들 화제
tvN '둥지탈출 시즌1' 에서 기대장이라 불리던 기대명이 둥지탈출 시즌2에 등장해 다시 주목받고 있습니다. 둥지탈출은 가족예능프로그램으로 오로지 친구들끼리의지하면서 여행을 하는 모습을 담고 있습니다. 시즌2에서는 평균나이 15세로 박해미 둘째 아들 황성재, 아이돌 김사무엘, 선우재덕 쌍둥이 아들 선우진, 선우찬, 변호사 양소영의 딸 이시헌, 아역배우로 활동했던 안서현이 출연합니다.
또한 시즌1에서 훈훈한 외모로 주목받았던 기대명이 조력자 역할로 출연하며 폴란드를 여행하면서 일어나는 모습을 담을 예정입니다.
기대명은 더블어민주당 기동민 의원의 아들로 훈훈한 외모와 훨친한 키로 눈길을 끌었는데요. 둥지탈출 시즌1에서 이일저일 도맡아 하며 맏형으로 활약하면서 기대장이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습니다.
기대명은 1994년생으로 올해 나이 24살로 현재는 성균대학교에 재학중입니다. 기대명은 아버지 기동민의 선거활동을 도우며 SNS상에서 훈남 외모로 큰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기대명은 지난 시즌 제작발표회때 평범한 대학생으로 현재는 로스쿨 진학을 위해공부하고 있으며 꿈은 여러가지가 있지만 아직은 연예인은 생각해본적이 없다'고 전하기도 했습니다.
시즌1에서는 박미선 딸인 이유리와의 핑크빛 분위기의 모습을 보여줘 화제를 모으기도 했습니다. 방송에서 기대명에게 이유리와의 사이대한 질문에 '친구들이 일부러 안물어 보는것 같다, 여자친구는 없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둥지탈출 시즌2는 폴란드에서 촬영했으며 화요일 오후 8시 10분에 방송되는데요. 앞으로 기대명이 인솔자로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