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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아 알콜중독 고백 나이 성형 다이어트
'로코여신' 김선아가 SBS '키스 할까요'로 대중들에 돌아왔습니다. 키스할까요에서 김선아는 안순진역으로 감우성과 함께 어른들의 로코를 선보이고 있는데요. 코믹과 멜로를 오가는 환상적인 연기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김선아 알콜중독 고백 나이 성형 다이어트
김선아는 1975년 생으로 올해 44이며 키 170cm, 몸무게 50kg 라고 합니다. 전직 슈퍼모델 출신답게 우월환 비율과 환상적인 몸매를 가지고 있는데요. 이번 드라마 키스할가요에서도 승무원역으로 날씬한 몸매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김선아는 다이어트를 위해서 하루 한끼를 먹고 하루 3시간동안 운동을 하며 다이어트를 했다고 합니다.
언제나 유쾌할것만 같던 그녀도 과거에는 수많은 루머 때문에 알콜중독 증세로 힘든 나날을 보낸적이 있다고 고백했는데요. 과거 방송 '무릎팍도사'에 출연해 끝이지 않는 루머 때문에 매일 밤 술 없이는 잠을 잘 수 없어 1년동안 매일 밤마다 술을 마셨다고 합니다.
특히 김선아는 원래 성격이 예민하고 잘 기억하는 성격이라서 더욱더 힘들었다고 해요. 일년 내내 사람을 피할 정도로 힘들었으며 은퇴까지 고려했으며 알콜중독 초기 증세까지 갈정도로 힘들었다고 전하기도 했습니다.
김선아를 둘러싼 루머에는 k양 비디오 사건으로 당시 비디오는 12초짜리 짜깁기 연상으로 김선아는 본인이 것이 아니기 때문에 대수롭지 않게 여겼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루머가 확산되었다고 합니다. 이에 김선아는 신문사를 직접 찾아가 정정기사를 요구 했으며 여기자 앞에서 벗을테니 확인해 보라고 할 정도로 억울함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가수 나훈아 사건에 연루되기도 했는데요. 당시 남자친구가 있었던 김선아는 나훈아의 공연에 남자친구와 함께 동행해 갔었지만 나중에 남자친구가 야쿠자가 돼 있었다며 각종 루머에 대해 해명하기도 했습니다. 힘든 시간을 이겨낸 김선아는 여러 작품을 통해 많은 활동을 했으며 작년 방송된 '품위있는 그녀'에서 박복자 역을 맡으면서 호평을 얻었습니다.
현재 방송되고 있는 SBS '키스먼저 할까요'에서도 김선아는 20대 못지 않은 몸매와 미모로 화제를 모으면서 성형설이 돌기도 했는데요. 과거 2005년 방송된 '내이름은 김삼순'의 모습과 지금 모습을 보면 성형보다는 꾸준한 관리와 다이어트, 스타일 변화 때문에 성형의혹이 있는게 아닐까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