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주말드라 황금빛내인생 시청률이 40% 돌파를 눈 앞에 두고 있는데요. 그만큼 시청률과 화제성을 다 잡은 드라마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드라마 시작 전에는 5년전에 스캔들로 물의를 일으켰던 박시후가 지상파 복귀작으로, 여자주인공에는 단역과 조연으로 활동했던 신혜선이 주인공이라서 크게 기대를 하지 않았는데 회가 거듭될 수록 너무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특히 여자 주인공 신혜선은 드라마 영화를 가리지 않고 단역부터 조연까지 꾸준히 활동했던 배우 인데요. 오나의 귀신님, 그녀는 예뻤다. 아이가 다섯, 푸른바다의 전설등 여러 작품을 했지만 크게 주목받지는 못했습니다. 그러나 이번 황금빛 내인생을 통해서 시청자들에게 확실한 눈동장을 받은듯 합니다. 황금빛 내인생은 내딸 서영이를 쓴 소현경 작가의 탄탄한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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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11. 23. 18: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