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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남녀 3명중 1명이 가지고 있다는 지방간에 대하여 알아본다. 그 대표적인 원인으로 음주와 비만을 뽑을수 있다.지방간을 발견했다면 천운으로 알고 나에 생활습관 부터 되돌아 봐야 한다. 증상이 없는 간질환인 경우 간이 보내는 첫번째 경고를 놓치면 심각한 결과를 초래할수 있다. 간 질환에 신호탄이자 건강을 되찾을수 있는 지방간 에 원인과 치료법에 대하여 이야기한다. 지방간의 가장 큰 원인은 음주이다. 지방간이란 간 무게의 5%이상 지방이 축척되는 것으로 이럴경우 정상세포가 파괴되며 간기능이 현저하게 떨어진다.그리고 이것을 방치하면 심각한 질환으로 이어진다. 순수 하루 알코올량 기준으로 남성의 경우 40g-소주, 맥주 4잔이하, 여성의 경우 20g-소주, 맥주 2잔 이상에 음주를 폭음으로 정의 한다. 주2회의 폭음이 간 손상에 위험을 증가 시킨다.
알코올성 지방간과 비알코올성 지방간으로 구분할 수 있는데 알코올성 지방간은 술을 많이 먹어서 생기는 지방간이고, 비알코올성 지방간은 술을 먹지 않는데 생기는 지방간을 이야기한다. 그 원인은 몸무게, 즉 비만이나 뚱뚱해서 생기는 것을 우리가 비알코올성 지방간이라 한다.알코올성 지방간으로 의심이 되면 검사를 받는 것이 좋다. 검사는 크게 두가지로 나뉜다. 가장 기본적인 혈액검사를 통해 간에 염증이 생겼는지 간수치를 확인하고, 초음파 검사를 통해 간에 지방이 어느정도 쌓였는지, 간의 크기와 모양은 정상인지 확인하게 된다. 기본적인 검사에서 이상이 생기면 정밀 검사를 진행한다. 지방간은 흔히 주변에 많아서 별거 아닌것처럼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문제는 지방간 환자가 모두 다 그런것은 아니지만 지방간 환자에서 10~20%, 즉 10명중 1명이나 2명은 내버려둘 경우 간염이나 간경변, 심하면 간암까지 진행될 수 있는 질환이다. 예전에는 지방간에 의해서 만성질환이 많이 생기지 않았지만 요즘은 서구나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은 만성질환의 가장 큰 원인이 비알코올성 지방간으로 되어 있다. 지방간을 치료하지 않고 내버려 둘 경우 간세포에 염증이 생기며 손상흔적이 간염으로 진행된다. 심각한 경우 간이식 외에 치료방법이 없는 간경변을 거쳐 간암으로까지 이어질수 있다.
지방간예방하는 법은 첫번째는 남자는 일주일에 3병, 여자는 2병 이하로 마시는게 가장 중요하다. 두번째는 술을 많이 드시는 분의 가장 큰 문제 중 하나는 영양 상태가 너무 안좋은 것이다. 술을 너무 좋아해서 밥을 먹므면 술을 많이 못 마신다고 해서 식사를 거르는 경우가 많은데 영양상태가 안 좋으면 금방 간을 망가지게 하므로 굉장히 안 좋은 습관이다. 또한 안좋은 습관은 술을 먹을 때 같이 먹는 안주나 음식이 굉장히 기름진 게 많다. 예를 들어 소주와 삼겹살, 치킨과 맥주등 굉장히 찰떡궁합이라고 하지만 칼로리 측면이나 몸의 측면에서는 부담이 될 수 있으므로 가급적이면 안주도 과일이나 채소나 아니면, 견과류라든지 칼로리와 기름기가 적은 것들을 같이 먹는게 좋다. 세번째는 술을 많이 분해하려고 하면 물이 많이 필요하다. 탈수가 잘 되기 때문에 충분한 양의 물을 같이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다. 하지만 생활습관에 변화로 비알코올성 환자들도 늘어나고 있다. 지방간 수치를 낮추는 관리법은 첫번째는 저탄수화물 고단백 식단으롲 정상체중을 유지하고, 과당이 들어간 탄산음료나 가공식품을 피하고, 늘 앉아 있는 생활습관을 줄이는것이 좋다. 주 3회 이상 30분이상 운동을 한다. 지방간은 앞에서 말한듯이 크게 두가지가 있는데 하나는 알코올에 의한게 있고 비만에 의한 게 있다. 술을 많이 마셔서 생긴 알코올 지방간은 술을 끓는 것이 가장 중요하며, 술을 많이 마시지 않았는데 생기는 지방간, 다시 말해서 비만 때문에 생기는 비알코올성 지방간인 경우에는 체중을 조절하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 체중을 조절하는 방법은 두가지가 잇는데, 첫번재는 식사량을 줄이는것, 그 다음에 탄수화물이나 지방이나 단순 당류 섭취량을 줄이는 방법이 있다.두번째는 먹는 것을 줄이는 것이 싫다면 운동량을 늘리는 것이 또 다른 방법이다. 유산소 운동이든 근력 운동이든 요즘에는 둘 다 지방간 수치를 낮추는데 좋다고 한다. 근육을 단련하거나 유산소 운동을 꾸준히 해서 운동량을 늘려 체중을 감소하고 간의 기름을 빼는것이 도움이 된다. 현대인 들에 잘못된 식습관과 운동부족으로 소리없이 다가오는 지방간은 누구에게나 쉽게 생기는 질환으로 대수롭지 않게 생각할수 있지만, 이제는 이런 인식을 바꿔야 한다. 평소 지방간에 대한 관심많이 간질환을 예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