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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츠하이머는 독일에 알츠하이머가 발견을 했다고 해서 알츠하이머라는 이름이 지어졌다.알츠하이머병은 뇌에 세포에 문제가 생긴병이다.
노인병으로 생각했던 치매, 알츠하이머가 최근 65세 이하의 연령층에서도 발병률이 증가하고 있다. 젊은 층에서도 알츠하이머가 나타나고 있어서 문제가 되고 있다. 어떤 일이 있었는지조차 전혀 생각하지 못하는 기억력 저하가 나타나고 점차 언어어장애, 행동장애, 실행능력의 저하 같은 인지능력 저하등과 같은 행동이 나타난다. 젊은층에 경우 유전성 알츠하이머일 확률이 높지만 대부분 생활습관이 가장 큰 원인이다.
알츠하이머 발명의 위험을 낮춰주는 식사법이 알려지고 있다. 새로운 식이요법에는 뇌에 건강에 도움을 주는 10가지 음식과 피해야할 5가지 음식들이 포함되어 있다. 뇌건강에 좋은 음식에 대하여 알아본다.시카고 연구진이 알츠하이머 발명을 낮춰주는MIND식사법을 발표했다.새로운 식사법은 지중해식 식사법과 고혈압을 낮추는 식습관이 DASH로 알츠하이머 발병위험을 53%낮추는데 도움이 되는것으로 나타난다. 연구팀이 58~98세 대상자 900여명을 대상으로 새로운 식이요법이 알츠하이머 질환을 예방하는지 여부를 10년간 진행해온 결과 MIND 식이요법 실시한 대상자인 경우 알츠하이머 질병 발생이 53 감소하는 효과를 본 것으로 나타났다. MIND 식습관은 열가지 뇌건강에 도움을 주는 음식과 5가지 피해야할 음식으로 나뉘어졌다. K, 시금치와 브로콜리등 녹색채소에는 비타민A,C가 풍부해 뇌 건강에 좋다. 일주일에 두번 정도 녹색채소와 여러 채소류를 섭취하는 것이 뇌건강에 도움이 되는데, 연구팀은 일주일에 여섯번 이상을 섭취했을 때 효과가 더 좋다고 설명했다. 아몬드와 호두 같은 견과류는 비타민이 풍부해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고 집중력을 높여주며 뇌건강을 위해 일주일에 5번 섭취하는 것을 권장한다. 아사히베리, 딸기, 블루베리 등 베리류는 활성산소에 의해 두뇌가 손상되는 것을 막는 데 도움을 주고 알츠하이머병이나 치매와 같은 노화와 관련된 질환에 발병을 줄여주는 효과가 있어 일주일에 두번 이상 먹는것이 좋다. 콩과 통곡물은 기억력과 집중력 그리고 다이어트에 효과적으로 알츠하이머 발병위험을 막기 위해서는 하루 3번이상 꾸준히 섭취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뇌의 활력을 주는 음식으로 잘 알려진 참치와 고등어 같은 등푸른생선은 오메가3가 풍부해 뇌에 노화를 막고 학습능력을 높이지며 일주일에 한번 정도 먹는 것이 좋다. 이 외에도 적당한 량의 가금류, 올리브유, 와인한잔은 알츠하이머 발병률을 낮춰주는 MIND 음식으로 알려져 있다. 반면 피해야 할 식품으로는 붉은육류, 동물성지방, 당분많은음식, 튀긴음식과 패스트푸드 음식이다. 이 같은 음식들은 뇌에 정상적인 사고과적을 방해하고 뇌졸증에 위험을 높이는 트렌스지방이 함유되어 있어 뇌건강을 위해서는 피하는것이 좋다. 장기간 식습관을 조절할때 알츠하이머 발병률을 낮추는 효과가 있다고 한다.누구도 예외일수 없는 알츠하이머는 진단과 빠른 치료가 가장 중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