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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력 회복에 도움을 주는 아보카도
보양식 못지 않게 떨어진 기력을 회복하는데 도움을 주는 열매중에 하나인 아보카도이다.영양이 풍부해 기네스북에도 오른 열매이다.아보카도는 멕시코와 남아메리카가 원신지이며 불포화 지방산 함량이 많아 각종 성인병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다.
'숲 속의 버터'라고 불릴정도이다.아보카도는 면연력 상승에도 도움이 된다.아보카도에는 단백질이 많이 들어있는데 이 단백질이 바로 면역물질을 만들어주는 면역단백질에 원료가 된다.이것이 체내에 효과적으로 흡수돼서 면역 기능을 발휘하려면 반드시 비타민A의 도움이 필요한데 바로 비타민A가 아보카도에 풍부하게 들어있어서 면연력 상승에 도움을 줄 수 있다.실제로 같은 열대과일 바나나보다 아보카도에 비타민A가 2배이상 더 많이 들어있다.뿐만 아니라 아보카도는 위 건강에도 도움이 된다.베타카로틴과 비타민A가 풍부해서 위 점막을 보호하는 효과가 있어서 위염이나 위궤양을 예방하는데 효과적이다.아보카도는 한끼 식사로 손색이 없을 정도만큼 포만감이 크다.그 이유는 단백질이 많은 열매이기 때문이다.아보카도는 수박의 3배,바나나의 2배가 넘는 양에 단백질에 양을 가지고 있다.불포화 지방신 또한 수박이나 바나나보다 70배이상 많이 들어있다.아보카도를 고르는 방법에는 꼭지 부분을 눌렀을때 말랑하게 들어갈 정도로 익은것을 먹는것이 좋다.색깔은 초록색이 아닌 갈색빛이 익은것이다.만약 익지 않은 아보카도를 구입했을 경우 상온에서 3일정도 익힌 후 섭취하는것이 좋다.
다 익어 갈색빛으로 변한 아보카도는 냉장보관하면 된다.아보카도를 손질할때에는 꼭지 부분에 칼끝을 넣어 한 바귀 돌려 칼집을 낸다음 손으로 한쪽씩 잡고 반대 방향으로 비틀어 분리한다.가운데 있는 씨앗은 칼자루 윗부분의 끝날을 씨에 톡 친 후 살짝 비틀어서 씨앗을 빼면 된다.아보카도에 레몬즙을 뿌려서 먹으면 영양적으로 좋다. 레몬에는 100g당 비타민C가 70mg으로 함유량이 높기 때문에 아보카도에 레몬즙을 뿌려서 함께 먹기 되면 아보카도에 부족한 비타민C를 보충해서 면연력을 증진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아보카도는 지방 함량이 높아서 약간 무거운 맛이 있는데 이때 레몬을 섞으면 맛도 좋아진다.레몬과 같은 비타민C가 풍부한 과일과 함께 먹으면 좋다.또한 양배추와 함께 먹으면 위염완화에 도움이 된다.단 아보카도는 하루 권장 섭취량을 맟줘서 먹는것이 좋다.아보카도는 100g당 187kcal의 열량을 포함하고 있기 때문에 아무래도 고열량이다.과다 섭취할경우 살이 찔수 있기 때문에 하루에 한개정도 먹어야 한다.간혹 체질에 따라서 알레르기 반응을 유발할수 있기 때문에 드시기전에 소량을 섭취해서 알레르기 테스트를 해보는것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