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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이 쓰다. 입안이 쓰다 등 이상하게 어떤날 입안이 쓴 경우가 있는데요. 양치를 했는데도 불구하고 입이 텁텁하거나 쓰게 느껴질때가 있습니다. 


특별하게 쓴 음식을 먹지 않았거나 몸에 큰 이상이 없는데도 입안에서 쓴맛이 나는일이 자주 발생한다면 병원을 찾는것이 좋습니다. 대표적으로 입안이 쓴이유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열이 나는 경우

몸에열이 나는 경우에 입안이 쓴 경험을 해보신적이 있으실거예요? 열이 나면 입안이 건조해지면서 쓴맛이 느껴질수 있으며 약을 먹은 경우에도 입이 쓰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이럴때에는 물을 많이 섭취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위장질환

소화가 잘 안되거나 위장질환이 있는 경우에도 입안이 쓰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위액이 식도를 타고 올라오면서 쓴맛을 유발하며 체하거나 역류성식도염이 생겼을때에는 입이 쓰고 텁텁하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스트레스 면역력저하

스트레스가 심하면 입안이 쓰게 느껴 질 수 있습니다.  스트레스가 많으면 침 타액의 분비가 줄어들어 입안이 마르고 건조해지며 면역력이 저하되어 침에 분비되는 면역물질이 과소분비되어 입안이 쓰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물섭취 부족

물을 충분히 섭취하지 않으면 입안이 건조해지면서 입이 쓰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물을 자주 마시지 않거나 입을 다문채로 장시간이 지나면 입안이 쓰거나 텁텁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커피,차, 음료보다는 물을 섭취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구강질환

충치가 생기거나 잇몸에 피가 난 경우에 세균과 침이 섞여서 냄새를 유발할 수 있으며 입안을 쓰게 만들수 있습니다. 특히 구강관련 질환 혹은 구강건조증은 침 분비량이 줄어들면서 입안이 마르고 건조해지기 때문에 입안이 쓰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특별한 이유없이 입안이 쓰게 느껴진다면 먼저 충분한 수분섭취를 해주신후에 비타민을 섭취하며  피로를 풀어주시는것이 좋습니다. 그러나 만약 증상이 심하다면 병원을 방문하는게 좋습니다. 이상 입안이 쓰고 텁텁한 이유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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