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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주염 치료는 완치가 힘들다.치주염을 유발하는 치석이나 노폐물등을 제거하는게 잇몸치료이다.그래서 노폐물을 제거하고 나면 부었던 잇몸은 제자리로 돌아가게 되고 단단해지지만 그렇다고 해서 이미 한 번 녹은 뼈가 다시 살아나지 않는다.

그렇기 때문에 치주염 치료를 받은 환자분들은 또 치주염이 재발할 수 있기 때문에 항상 예방이 중요한 치료다.치주염 유발균을 감소시키는 유산균을 섭취하는것이 좋다.실제로 만성치주염 환자를 대상으로 12주간 치과 치료와 유산균 섭취를 병행한 결과 유산균이 치주염윤발균이 진지발리스의 수를 감소 시키는 효과가 있는것으로입증됐다.또한 일본에서는 시판되는 유산균음료를 대상으로 실험을 한 결과 일부 유산균 음료가 충치균에 발생을 억제시키는데 효과를 보였다.

유산균을 섭취할 경우에는 치아를 감싸는 뼈가 녹는 양을 줄여주고 염증 유발 물질인 세균을 감소 시켜주고 치주염을 일으키는 포피로모나스 진지발리스라는 세균이 있는데 이를 감소시켜서 치주염 치료에 효과를 볼 수가 있다.

해조류 감태로 유산균을 만들어서 먹는다.바다에 보물 감태는 12월부터 4월까지 갯벌을 초록빛으로 물들이는 감태는 미역과 해조류이다.미네랄 덩어리로 불리는 감태는 요오드와 섬유질,폴리페롤이 풍부해서 항산화 효과가 뛰어나다.특히 감태는 유산균 증식에 뛰어나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바로 감태속에 있는 식이섬유제 후코이단 성분때문이다.후코이단은 면역다당체로 면역을 높이며 항암,항염 효과가 뛰어난 성분으로 알려져 있다. 후코이단은 구강 내에서 활동하는 이를 썩게 하는 뮤탄스라는 세균의 번식을 억제시키는 성질을 가지고 있다.

그러기 때문에 치주염과 같은 염증을 완화시켜 주고 이를 썩는 현상을 완화시켜줄수 있는 식품으로 권장한다.감태로 유산균을 만드는 방법은 첫번째는 감태 유산균의 먹이를 만들어야 한다. 감태,생강,민들레,사과,배등 유산균이 좋아하는 재료를 준비한다.특히 모든 식재료는 정확한 양을 측정해서 만드는 것이 좋다.적당한 크기로 잘라준뒤 설탕과 비율을 1:1 로 섞어 통에 담아준다.초정을 섞어주면 발효작용이 빠르게 30일 정도면 될수 있기 때문에 조청을 넣어준다.모든 재료를 넣고 뚜껑을 닫아 산소를 차단하고 온도를 25~35도로 30일정도 발효를 해준다.두번재는 유산균을 만들어야 한다.발효통에 20리터 물을 붓고 유산균의 모균 혹은 호모균을 1리터를 넣는다.흑설탕 50g,천일염30g,말린다시마150g을 넣는다

.유산균이 배양할수 있게 상온 25~35도로 열흘 정도만 이불로 잘 감싸서 덮어두면 저절로 그 안에서 개체수가 늘어나게 된다.

세번째는 유산균의 먹이와 유산균을 잘 섞는다.마지막으로 천일염650g을 넣고 발효를 한다.다시 25~35도로 45일정도 숙성을 하면 완성된다.감태 유산균의 염증완화효과도 좋다.감태 유산균에는 된장에 비해 항산화 물질이 많은 것으로 검사결과가 나왔다.

미생물들이 발효가 일어나면서 항산화 물질을 만들어낸다.항상화 물질은노화방지와 면역력 증강에 도움을 준다고 많이 알려져 있다.특히 면역력 증강을 하면서 치주 질환과 예방에 도움이 된다.치과 치료와 유산균 섭취가 병행이 되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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