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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

노안과 눈관리법

뉴스붐 2016. 9. 26.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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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스마트폰 사용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하루종일 눈의 피로가 심각해지고 있다.요즘은 젊은 노안이라고 예전보다 훨씬 어린 나이에 가까운게 잘 안보이는 노안이 온다고 한다.

노안은 가까운 거리가 잘 안보이는 것이 노안이다.뭔 곳과 가까운 곳을 이어서 볼때 초첨 전환이 늦어지는 증상도 있다.주로 40대 이상에서 나타나던 노안이 연령대 불분하고 나타난다.스마트 폰과 같은 작은 스마트 기기들이 주 원인이 되기도 한다.

나이가 들면 자연스럽게 생기는 변화가 노안이다.

노안은 노화로 눈속 수정체에 탄력이 떨어지면서 초점을 제대로 맞추지 못하기 때문에 나타나는 증상이다.특히 가까운 물체가 또렷하게 보이지 않게 된다.

아래에 사진중 어떤쪽이 더 잘보일까?

 

 

빨강 초록 글자중 어떤것이 더 선명하게 보일까요?눈에서 50cm 거리에 두고 그림을 보자!

이 검사는 색의 파장으로 눈의 노화를 확인하는 것이다.초록색은 빨간색보다 색의 파장이 짧다.초록 바탕의 글자가 더 잘보인다면 노안을 의심해볼수 가 있다.

현대인들은 스마트폰,pc모니터등 근거리를 보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조절을 담당하는 근육에 피로가 생겨 노안 증상이 일찍 나타난다.

각종 스마트 기기로 인해서 똑똑해진 우리 삶이 눈 건강을 헤채고 있다.

시력은 한번 잃으면 되돌릴수가 없기 때문에 빠른 대처를 해야 한다.

이미 찾아온 노안을 치료할수는 없지만 생활 습관계선으로 증상악화를 지연시킬수는 있다. 티비볼때 잘못된 자세와 습관은 눈 건강을 헤치는 원인이다.눈과 티비 사이에 3m이상 거리를 유지해야 눈의 피로함을 줄일수 있다.직장인들은 컴퓨터 화면을 보면서 일하는 경우가 많다.워낙 가까운 거리에서 화면을 보다보니 눈에 피로를 느낀다.

한시간정도 업무를 했다면 10분은 먼 곳을 보면서 쉬는게 좋다.틈틈히 눈 마사지를 해주는것도 눈을 맑게 하는데 도움이 된다.

스마트폰이 눈 건강에 좋지 않은 이유는 액정이 작아서다.작은화면을 계속 보면 시력이 떨어진다.눈 건강을 위해서 스마트폰과의 거리는 30cm 정도를 유지하고 글씨를 크게 해서 보자.

잠들기전에 불을 크고 스마트폰을 하는것은 눈에 치명적이다.잠들기전에는 스마트폰을 하지 않는것이 좋다.특히 무엇보다 1년에 한번씩 안과 정기검진을 받는것이 좋다.

눈 건강에 좋은 음식은 블루베리,당근,단호박등이 있다.

그 중 가장으뜸인 채소는 케일이다.케일은 베타카로틴 함량이 가장 높아서 눈 건강에 좋은 식품이다. 케일을 그냥 먹기 힘들때에는 바나나와 사과를 함께 갈아서 먹는다.

연련병 눈관리비법중에는 초등학생인경우 드림렌즈라는 것이 있다.

드림렌즈라는 밤에 끼고 자서 아침에 빼는렌즈이다.드릴렌즈에 대해서는 의사마다 견해가 다르다.드림렌즈를 끼면 좋은점은 시력이 덜 나빠진다는 장점이 있다.한번 근시가 시작하면 계속 나빠진다.초등학교는 3학년 이상부터 착용이 가능하다.

아이의 시력이상을 확인할수 있는 방법에는 TV나 스마트폰등 물체를 가까이서 볼때나 찡그리고 볼때 근시나 난시를 의심할수 있다.또한 물체를 옆으로 볼때는 사시를 의심하고 이유없이 눈물을 흘리거나 눈곱이 너무 많이 끼면 안과전문의를 찾아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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