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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원 나이 결혼 리즈 시절 정리
인기리에 방송되고 있는 KBS 드라마 '내일도 맑음'에 출연하고 있는 지수원은 나이를 잊은 동안외모로 눈길을 끌고 있는데요. 지수원 나이 결혼 몸대 프로필을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배우 지수원은 1969년생으로 올해 나이는 50세이며 학력은 경원대학교 의상학과를 졸업했습니다.
지수원은 1993년 영화 '투캅스'를 통해 데뷔했으며 '거미','쌍둥이네','죽도록 사랑해','있을때 잘해'등에 출연하며 꾸준한 연기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지수원은 2008년 결혼소식을 전했는데요. 지수원 남편은 호탕한 성격의 호남형 외모를 지녔다고 알려져 있으며 상당한 재력가라고 알려져 있으며 나이는 지수원보다 2세 연상이라고 합니다.
두 사람은 2년동안 사랑을 키워온후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지수원은 결혼후 처음에는 남편이 연기활동에 반대를 해왔다고 하는데요. 복귀에 대한 남편의 반대는 없었냐는 질문에 '남편은 가정에 충실했으면 좋게다고 얘기하더라. 시간이 지날수록 연기를 하고 싶은 욕구가 많이 생겼지만 남편의 동의를 받고 시작해야겠단 새악이 들어 결혼 후 정말 가정에 충실했다'고 고백하기도 했습니다.
이어 '남편이 정말 원하는 일이라면 한번쯤 해보는게 좋지 않겠냐고 해 연기를 다시 하게 됐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지수원은 배우 김승수와 공개열애를 한 적이 있는데요. 두 사람은 2003년에 방송되었던 '백만송이 장미'에서 만나 인연을 맺어 연인사이로 발전했는데요. 2년여간의 열애후 두 사람은 2006년 결별 소식을 전했습니다.
당시 결별 이유에 대해서는 '둘 다 연기에 지친데다 나이 때문에 오는 결혼 스트레스도 상당했던 것 같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