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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 년의 역사를 가진 홍삼, 면역력 강화를 돕는 사포닌 성분이 풍부해 국민건강식품으로 거듭나고 있는 홍삼이다. 최근 중국과 미국을 비롯해 세계 시장 석권을 꿈꾸고 있다. 건강기능 식품의 부동에 1위다.1위를 계속 지킬수 있었던 이유는 진세노사이드다.피를 맑게 하고 면역력을 높여주는 진세노사이드가 들어있다. 인삼, 홍삼에만 들어 있는 사포닌을 진세노사이드라고 한다. 암세포 성장 억제효과가 있다고 연구결과 알려져 있다.인삼에 들어있는 사포닌과 홍삼에 들어있는 사포닌은 다른다.
이게 새로운 사포닌이 생성된다고 표현할수 있다. 인삼에서 홍삼 과정에서 사포닌에 효과가 올라간다. 많은 연구 결과가 있는데 면역증강, 항암, 혈압강화 효과, 뇌신경 세포 보호하고 학습능력을 좋게 하는 여러가지 효능이 입증이 되어 있다. 건강기능 식품 원료로 진세노사이드가 많이 사용된다.식약청에서 홍삼 기능을 인즐할때 진세노사이드 함량을 기준으로 인정한다.진세노사이드는 Rg1,Rg2,Rg3등 여러가지가 있다.
그 중에서 RB1, RG1및 RG3의 합이 25~34mg/g들어 있어야 한다.
홍삼하면 가격차이가 천차 만별이다. 브랜드 마다 큰 가격차이가 있다. 유난히 비싼 6년근 홍삼이 비싼편이다.제품을 만드는 방식에 따라가 가격차이가 다르다.
대다수의 홍삼 업체는 물에 달여 홍삼 성분을 추출한다. 홍삼 성분 중 물에 녹는 성분은 47.8%에 불과하다. 나머지 52.2%는 물에 녹지 안아서 찌꺼기로 버려진다.
버려지는 찌꺼기에는 사포닌을 비롯한 여러 가지 다당체 포함되어 있다.버려지는 성분 없이 흡수율을 높이는 방법은 홍삼을 잘게 갑니다. 잘개 갈아 홍삼의 세포벽을 터뜨려 좋은 성분들을 잘 우러나게게 하는 원리이다.이렇게 했을 경우에 홍삼 속에 있는 성분을 90%~95%까지 추출할수 있다. 가루로 만들 경우 인삼속의 다양한 성분까지 나온다.흡수율을 높이기 위해서는 갈아먹는것이 좋다.면역력을 올리는 다당체까지 흡수하기 위해 정제된 홍삼보다는 통째로 간 것을 추천한다. 크기가 큰 홍삼 농축액은 홍삼은 적게 넣고 저렴한 한약재가 들어있는 제품도 있다.홍삼이 절반도 안들어있는 제품도 많다. 홍삼 농축액 표시를 확인하고 구매하는 것이 좋다.
가루로 내서 먹으면 좋은데 홍삼이 써서 잘 못 먹는 분들이 많은 꿀하고 같이 드시면 좋다. 홍삼과 꿀의 궁합은 좋다. 꿀에는 과당, 포도당이 들어 있어서 홍삼에 모자란 부분을 채워준다. 홍삼을 집에서 맛있게 먹는 방법은 말리지 않은 홍삼을 바로 갈아서 꿀과 함께 먹거나 홍삼을 얇게 저며 꿀에 재어 먹는다.이렇게 먹으면 맛도 좋아지고 영양도 좋아진다.외국에 있는 학자가 누구나 아는 사포닌 성분의 항암 활성 효과를 확인하기 위해 1년가 쥐를 대상으로 시헐한 결과 항암 활성 효과가 나오지 않았다. 주사 법 대신 먹이로 투여를 하자 항암 활성 효과가 입증되었다.원인을 찾아보니 인삼 사포닌을 먹고 장내 유용균에 의해서 사포닌이 대사체로 혈액에 들어가서 항암 활성을 한다.인삼의 흡수율을 높이려면 장이 건강해야 한다.인삼이 잘 맞는 체질은 사포닌을 분해하는 장내 미생물<프라보텔라오리스>보유자이다. 장내 분해 할수 있는 효소들이 있는데 한국인의 37.5%는 진세노사이드를 분해 하는 효소를 가지고 있지 않다.
인삼이 안 맞는 사람들은 갈아서 발효 후 섭취하여야 한다. 실제로 인삼의 사포닌은 대부분 소화할수가 없다. 인삼을 홍삼으로 만들면서 Rg1이 Rg2,Rg3으로 쪼개지면서 흡수율 증가를 시키고 제일 좋은 방법은 밥을 먹을때 같이 먹거나 밥을 먹고 난후 먹으면 소화를 할 수 없기 때문에 간식으로 먹는것이 좋다. 가루로 먹을 때에는 3g씩 농축액으로 먹을 때는 1g씩 하루에 두세번정도 먹는 것이 좋다. 농축액으로 먹을 때는
30~50배 정도 물에 희석해서 섭취해준다.
실제로 홍삼을 드시면 안되는 사람들은 고혈이 이거나 염증성 질환을 가지고 있으신 분들 ,관리되지 않은 고혈압, 얼굴이 붉어지는 경우, 주의력 결핍아동이나 과잉 행동 장애 아동은 먹으면 안된다. 제일 중요한것은 기운이 넘치는 사람들은 먹지 않아도 된다. 홍삼 부작용중 하나가 유방통이다, 여성 호르몬이 많은 경우에는 먹지 않는 것이 좋다. 임신중에도 좋지 않고, 유방암, 자궁경부암, 자궁 근종등 질환을 가지고 있는 분들은 적게 먹는것이 좋다.
홍삼 제조 과정은 인사을 깨고 난후 수분이 남아 있는 수삼을 고온에 쪄서 말리기를 반복해 붉게 만든다.이 과정에서 홍삼에서 볼 수 있는 여러가지 항암, 항당뇨 또는 항스트레스 작용을 나타내는 인삼 사포닌이 인삼을 홍삼으로 만드는 과정에서 새로 만들어지게 된다. 또는 그 성분의 함량이 증가가 되니깐 결과적으로 보게 되면 홍삼으로 만들었을 때 유효 성분의 함량이 높아진다는 것이다.
홍삼하면 6년근 홍삼이 좋다고 생각하고 있다. 인삼은 7년 이상이 되면 딱딱해지면서 썩기 때문에 상품으로써 가치가 없다. 품질을 따지는 것은 4년,5년, 6년이다.외형상으로는 6년산이 좋다고 한다. 뿌리가 좋고 사람인자에 모습을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한국 인삼 공사에서 실험한 결과 6년근에서 유효성분이 사포닌과 산성다당체 함량이 높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