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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암 초기증상 과 유방암 진단

 

 

 

여성들이 가장 공포감을 느끼는 병인 유방암 이다. 한국 여성에게 발명하는 암 중 가장 빠르게 증가하는 암이다. 암이라는 공포감 과 함께 유방을 절제할 수 있다는 두려움이 들어서 여성들에게 가장 위협적인 암이다. 정신적으로 타격이 많이 받는 유방암 초기증상 과 유방암 에 대하여 알아보자.

 

유방암 초기 증상 은 혹이 만져지거나 유두의 혈성 분비물이 나오는 증상이 다. 암이 진행될 경우 피부가 귤 껍질처럼 울퉁불퉁하게 변한다. 육안으로 볼 때 유듀가 안으로 들어가는 함몰 증상이 나타난다. 유듀에서 피가 나거나 헐게 되는 경우를 꼽을 수 있다. 자가 검진을 하는 시기는 폐경 전 여성의 경우 생리가 끝난 날을 기준으로 3일 전후에 하는 것이 좋다. 폐경을 한 여성이라면 일정한 날을 잡아 한달에 한 번 주기적으로 검사하는 것이 좋은 방법이다.

 

유방암 을 진단하기 위해서는 유방촬영,MRI및  유방 촬영 영상학적 검사를 실시 하고 그 과정에서 의심스러운게 발견이 되면 최종적으로 조직 검사를 통해 유방암 을 진단하게 된다. 유방 촬영술은 가슴을 위아래 혹은 좌우로 눌러 엑스레이로 촬영한다. 가장 기본적인 유방암 진단 검사이다. 우리나라 여성은 유선의 밀도가 조밀하기 때문에 서양 여성에 비해서 초음파를 많이 이용한다.유방암 은 여성이라면 누구나 발병할 수 있고  드물게는 남성에게도 발병할 수 있는 암이다. 그만큼 그 누구도 유방암 으로부터 안전하다고 건강을 자신해서는 안된다. 특히 유방암 에 걸릴 확률이 높은 고위험군은 더 조심해야 한다. 고 위험군에 해당하는 사람들은 초경이 빠르고 폐경이 늦은 경우 혹은 출산을 늦게 하거나 출산경험이 없는 분, 수유를 하지 않은 분, 알코올 섭취를 지속적으로 많이 하거나, 호르몬제와 관계된 약을 먹은 경우, 또 폐경 후에 살이 쪄서 비만한 여성들의 경우 유방암 에 거릴 확률이 높다. 또한 유방암 치료를 받은 경험이 있거나 가족력이 있는 분들은 유방암 에 거릴 확률이 높다고 한다. 암 제거 수술과 유방 재건술을 같이 진행하기도 한다. 구체적인 손실이나 타격은 별로 받지 않지만 여성들이 정신적으로 가장 타격을 많이 받는 수술이 유방암 수술이다. 수술 범위가 고스란히 노출되어 있다. 위암, 대장암, 자궁암 등의 수술은 복벽에 흉터가 조금 남아 있지만 유방암은 그렇지 않다. 매일 환자 본인이 얼마만큼 유방을 들어냈는지 볼 수 있고, 옷 맵시도 안나기 때문에 정신적인 충격을 많이 받는다. 특히 가슴이란 것이 여성성의 상징이기 때문에 우울증이 오는 경우가 많다.의학적인 치료도 중요하지만 정신적인 치료도 중요하다. 실제로 분노, 슬픔 등 부정적인 감정이 많은 사람들이 암 발병률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적절한 운동이나 취미 생활등을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해 주는것도 암 예방에 도움이 된다. 정기검진이 유방암 을 예방하는 방법이다.

 

유방암을 진단 받은 사람이라면 제일 먼저 걱정하는 것이 유방 절제 이다.  유방 절제에 대한 심리적 부담이 크다. 치료 과정에서 우울증을 오는 경우도 많다. 경우에 따라서 유방암 은 조기에 발견할 경우 완치율이 높은 암이다. 발병 초기 1기나 2기에 발병할 경우 90%이상 완치가 가능하다. 병에 진행에 따라 완치율도 급벽히 떨어진다. 그렇기 때문에 조기에 발견해야 한다. 대부분 유방에 혹이 만져져 병원을 방문해 암을 진단 받는다. 유듀의 혈성 분비물이 나오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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