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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

갑상선암 증상 과 치료방법

뉴스붐 2016. 10. 28.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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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상선암 증상 과 치료방법

1년에 발생하는 환자만 약 4만명인 갑상선암! 우리나라 발생률 1위로 올라선 암이다. 완치율이 높고 전의가 더뎌 착한 암이라고 불린다.하지만 다른 장기로 전이될경우 생존율은 현격히 낮아진다. 갑상선암 증상과 치료방법 에 대하여 알아보자.

 

 

갑상선암 은 대부분 자연적으로 발생하지만 지나친 요오드 섭취나 가족력과 관련이 있다. 갑상선암 초기증상 은 피로하거나 목 주변이 붓거나 이물감이 느껴진다면 갑상선질환 을 의심해 봐야 한다. 갑상선 은 기도를 둘러싸고 있는 나비모양의 장기로 호르몬 분비 기관이다. 갑산성암 은 이 곳에 악성 종양이 생기는 것으로 진행 속도가 다른 암에 비해 현저히 늦는다. 하지만 방치 할 경우 주변 장기로 전의 되고 암에 재발률이 높아지기 때문에 갑상선암 완치 확률은 떨어진다.갑상선암 에 경우 종양이 1cm이상일때 조직검사 후 수술을 권고 하고 있다. 술은 목 앞부위를 5~6cm 절개해 갑상선  제거한다. 종양이 한쪽에만 있꺼나 1cm 이하로 작으며 악성일 경우 갑상선에 한쪽에 떼어내는 반 절제술을 시행하고, 종양이 1cm 이상이거나 전이 상태 갑상선  모두 제거하는 전절제술을 시행한다.

 

최근 2015년도 미국 갑상선학회 가이드라인에서도 수술이 필요한 종양 크기가 1cm에서 심지어 2cm라는 이야기도 나오고 있다.작은 것이 자라는 속도가 느리다면 굳이 수술을 할 필요가 있겠느냐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고 한다.하지만 전제조건은 환자를 계속해서 봐야 한다.환자가 병원에 잘 와야 한다는 조건을 가질때 수술을 하지 않고 지켜보는 방법일 것이다. 수술후 관리도 중요하다. 가장 신경쓸 것은 갑상선 기능 저하를 예방하기 위해 호르몬제를 꾸준히 복용해야 한다. 갑상선 이라는 것이 세월이 지나면 점점 기능이 떨어지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일반인들도 65세쯤 되면 갑상선 기능이 매우 낮아진다.

 

갑상선 호르몬제를 꾸준히 복용하면 얼마든지 완치가 가능하다. 갑상선암 환자에게 가장 좋은 것은 건강한 생활습관을 통해 몸에 면역력을 높이는 것이다. 떠오르는 슈퍼 투드 아로니아는 안토시아닌과 폴리페놀 성분이 함유된 면역력을 높여준다.또한 적절한 운동을 통해서 면역을 높여야 한다. 우리나라 여성암 통계 1위, 착한 암이라고 하지만 천천히 자란다고 해도 갑상선암은 암이다. 병을 이겨낼수 있다는 의지가 제일 좋은 체료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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