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화요일 예능 불타는 청춘은 중견 스타들의 친구가 되어가는 과정을 담은 리얼리티 프로그램입니다. 화요일 예능 동시간대 1위를 지키고 있는 인기프로그램중 하나입니다. 지난 방송에서 전 핸드볼 국가대표 선수,지금은 핸드볼 감독을 맡고 있는 임오경이 출연하면서 화재를 모으기도 했습니다. 임오경은 영화 우리생에 최고이 순간(우생순)의 실제 주인공이기도 하죠. 임오경선수는 1992년 바르셀로나 올림픽 금메달, 1996년 애틀란다 올림픽 은메달, 2004년 아테네 올림픽 은메달을 획득하기도 했습니다. 현역 감독이 예능 프로에 출연한게 흔치 않기 때문에 임오경이 새친구로 등장한후 많은 관심이 쏟아지기도 했습니다. 방송에서 임오경은 '아이랑 둘이서 산지 10년 됐다' 라고 힘들었던 이혼에 대하여 말문을 열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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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11. 28. 20:14